1920년대부터 미국에서 유행하던 댄스로써 재즈의 한 종류인 스윙 음악에 맞춰 남, 녀가 파트너가되서 함께 추는 춤 입니다.
찰스턴, 린디합, 지터벅, 부기우기, 발보아, 쉐그, 블루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솔로댄스로도 즐길 수 있으나 주로 커플댄스로 더 많이 즐깁니다.
스윙댄스는 전 세계 곳곳에 소셜댄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의 경우에는 1999년 12월에 나혜석 선생님의 무료 강습을 시작으로 여러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지금도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스윙댄스는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인연도 만들고 즐겁게 춤을 추며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 스윙댄스 관련 커뮤니티 및 축제들이 많아 해외 여행 중에도 스윙댄스를 통해 좋은 외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매너 있게 배우며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스윙댄스!
건강한 몸과 마음, 즐거운 삶을 만들어 주는 스윙댄스로 멋진 인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