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네오스윙 동호회 9기로 스윙댄스에 입문하였고 같은해 9월에 동호회 정규 강습의 13기 강사로 활동할 만큼 스윙댄스의 재미에 푹 빠졌었습니다.
2007년 부터는 동호회를 만들어서 강습을 진행하게 되었고 신한은행 지점 출강, CJ오 쇼핑 신입사원 공연 안무 및 지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직업댄서로 전향하게 되어 이후 다양한 예술인들과 복지관 등 투어 공연, 파티 공연, 서초구 행사 공연 등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였고, 처음 무대 연출을 하게된 2014년, 2015년 한글날 공연에는 가야금, 비보이, 현대 무용팀과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총 연출 및 직접 무대에서 공연도 함께 하였습니다.
추후에 스윙댄스를 활용한 논버벌 포퍼먼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취미가 아닌 직업댄서로써 스윙댄스 공연을 위한 전문 공연팀을 트레이닝 중입니다
현재는 수리무용 예술단의 수석단원 및 스윙댄스 팀장을 맡고 있고 한국공연영상 예술연합회 (KAPAM) 의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 중입니다.